2009년 10월 7일 수요일

단기간 특별 연수 후 정교사 진출, olleh!

교육과학기술부는 지난달 29일

"정교사 자격증이 없더라도

단기간특별 연수를 통해 교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교직에 진출할 수 있는

내용의
초ㆍ중등교육법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중에 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초ㆍ중등교육법에 제시된 중등 정교사 자격 기준외에


'교사양성특별과정을 이수한 자'가 추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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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의 교육행정가들은 뭘 하는가?

교육을 생각한다면, 임용고사 경쟁률 두배로 뛰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다만 교사 양성 및 선발 체제에 혁신이 필요하다.

인성, 적성검사 / 수업 시연을 토대로 한 선발을 강화해야한다고 본다.

대기업들의 선발 체제의 변화를 보고 배워야만 한다.

임용고사 시험 난이도가 올라간다고 해서 양질의 교사를 선발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교사에 대한 처우 개선이 시급하지 않을까?

도대체 예비교사들을 비정규직으로 내몰고서 교육을 맡긴다는 발상이 어쩐 일인가.

더불어 더 많은 경쟁을 도입하여 단기간 특별 연수 후,

전문가들이란 사람이 전문가로서의 역할만 할 뿐,

교육학적 마인드 없이 교단에서 강사짓 하는 모습을 직접 경험해야만 하는 학생들이 안타깝다.


지금은 이 시국은 모든 것이 산으로 가고있는 판국이다.

교육도 한 발자국씩 뒤로 후퇴하는 양상이지만

결국 정의가 승리한다는 것을 증명하기 위한, 준비의 시간이라 보아야 한다.

盡人事待天命 이라하지 않았던가? 분명히 변화의 추세가 아주 잠깐이라도,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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